임성재, PGA 로켓 클래식 1R 공동 27위…김시우는 69위
스포츠
뉴스1,
2026년 7월 31일, 오전 08:43
임성재(28·CJ)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로켓 클래식 첫날 공동 27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3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공동 27위에 이름을 올린 임성재는 9언더파 61타를 친 선두 피터 말나티(미국)와 6타 차이를 기록했다.
재미교포 마이클 김 포함 공동 6위 그룹과는 2타 차이에 불과해 남은 라운드 결과에 따라 시즌 3번째 '톱10' 진입을 기대할 수 있다.
첫 번째 홀인 10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고 기분 좋게 출발한 임성재는 12번 홀(파4)과 14번 홀(파5)에서 '징검다리 버디'로 상승세를 탔다.
그는 17번 홀(파4)에서 티샷이 오른쪽 러프에 빠져 보기를 범했지만, 3번 홀(파4)과 5번 홀(파3)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반등했다.
다만 7번 홀(파4)에서 약 3m짜리 파 퍼트를 놓쳐 한 타를 잃고,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함께 출전한 김시우(31·CJ)는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69타를 쳐서 공동 69위에 머물렀다.
통산 3승에 도전하는 말나티가 보기 없이 버디 9개로 절정의 샷 감각을 펼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리키 파울러와 라이언 제라드(이상 미국)가 7언더파 63타로 공동 2위를 기록, 말나티를 2타 차로 추격했다.
rok195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