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없어도 강한 다저스, 시애틀 6-2 완파…사사키 시즌 5승
스포츠
뉴스1,
2026년 7월 31일, 오후 03:02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무릎 통증으로 결장했지만, '스타 군단' LA 다저스는 강했다.
다저스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 경기에서 6-2로 이겼다.
왼쪽 무릎 통증 때문에 지명타자로만 뛰었던 오타니는 이 경기에서 휴식을 취했다.
오타니가 없어도 다저스에는 해결사가 넘쳤다. 무키 베츠는 1회말 2사 1, 3루에서 결승 2타점 2루타를 쳤고 달튼 러싱이 4회말 3점 홈런을 쏘아 올리며 승기를 가져왔다.
오타니를 대신해 지명타자로 나선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는 6회말 1점 아치를 그려 승부를 갈랐다.
선발 투수 사사키 로키는 5⅓이닝을 5피안타 3볼넷 7탈삼진 2실점으로 버텨 시즌 5승(5패)째를 따내고 시즌 평균자책점을 4.64로 낮췄다.
특히 사사키는 후반기 들어 3경기 2승(무패) 평균자책점 1.50으로 대단한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
3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다저스는 시즌 69승(40패)째를 거두며,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0.633) 1위를 유지했다.
rok195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