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PGA 투어 로켓 클래식 둘째 날 중위권 도약

스포츠

뉴스1,

2026년 8월 01일, 오전 09:55




김시우(31·CJ)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로켓 클래식 둘째 날 중위권에 올랐다.

김시우는 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기록해 4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5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전날 69위에서 32위로 점프했다.

10언더파 130타로 공동 선두에 자리한 캐머런 영, 패트릭 캔틀레이, 패트릭 피시번(이상 미국)과 5타 차이여서 남은 이틀 동안 상위권 도약을 노리게 됐다.

김시우는 올 시즌 출전한 20개 대회 중 절반인 10개 대회에서 톱10에 진입하며 스코티 셰플러(미국·11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톱10을 기록 중이다. 이번 대회에 셰플러가 불참, 김시우가 10위 안에 진입한다면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전날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던 김시우는 4번홀(파5)과 5번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이어 12번홀과 16번홀(이상 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면서 순위를 끌어 올렸다.

함께 출전한 임성재(28·CJ)는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4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공동 48위를 마크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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