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민,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등극…생애 첫 꽃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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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8월 01일, 오후 05:17

임재민(수원특례시청)이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 첫 태백장사에 등극했다.(대한씨름협회 제공)

임재민(수원특례시청)이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 첫 태백장사에 등극했다.

임재민은 1일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태백장사 결정전(5판 3선승제)에서 박현욱(광주시청)을 3-1로 제압하고 태백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민속씨름 데뷔 이후 처음으로 태백장사 결정전에 오른 임재민은 이번 대회에서 개인 첫 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앞선 16강에서 이광석(울주군청)을 2-0으로, 8강에서는 김진용(영월군청)을 2-0으로 제압한 임재민은 4강에서 김혜민(의성군청)을 '안다리'와 '들배지기'로 2-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태백장사 결정전에서 데뷔 19년 차 박현욱을 만난임재민은 첫 번째 판을 내줬지만, 이후 밀어치기와 안다리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2-1로 승부를 뒤집었다.

이어진 네 번째 판에서도 임재민은 들배지기를 성공시키며 최종 스코어 3-1로 승리를 확정했고, 데뷔 2년 만에 생애 첫 태백장사에 등극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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