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스케치] 무더위를 이겨낸 굿샷…김효주-퍼시픽링스코리아컵 AJGA 챔피언십 현장

스포츠

이데일리,

2026년 8월 04일, 오전 05:40

[원주(강원)=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3일 강원도 원주시 센추리21 컨트리클럽에서 강원특별자치도골프협회와 퍼시픽링스코리아 공동 주관으로 열린 ‘김효주-퍼시픽링스코리아컵 AJGA 챔피언십 with 이데일리’에는 세계 무대를 꿈꾸는 주니어 골퍼 220명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연일 이어진 폭염 속에서도 선수들은 흔들림 없는 스윙과 집중력으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긴장감이 감도는 티잉 그라운드와 정교한 아이언 샷, 홀을 향한 신중한 퍼팅, 동반 선수들과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까지 코스 곳곳은 꿈을 향한 열정으로 가득했다. 무더위보다 뜨거웠던 주니어 골퍼들의 도전과 생생한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다.

첫날 열린 남자 중·고등부 예선에서는 이상민이 2언더파 70타를 기록해 통합 1위로 본선에 진출했고, 여자 중·고등부에서는 이유정이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며 선두에 올랐다. 남녀 각 60명씩 총 120명이 본선에 올라 2라운드 36홀 경기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이번 대회 남녀 통합 우승자에게는 각각 KPGA 투어와 KLPGA 투어 정규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또한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2027년 풀시드와 함께 입상 선수들에게는 AJGA 인터내셔널 패스웨이 시리즈(IPS) PBE(Performance Based Entry) 포인트가 부여돼 미국 주니어 무대와 프로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

'잠시 경쟁은 멈추고, 하트는 하나.' 26조로 경기에 나선 배윤설, 변혜성, 송민소, 송유진(왼쪽부터)이 ‘손하트’ 포즈로 대회의 즐거운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잠시 경쟁은 멈추고, 하트는 하나.' 26조로 경기에 나선 배윤설, 변혜성, 송민소, 송유진(왼쪽부터)이 ‘손하트’ 포즈로 대회의 즐거운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나도 매킬로이처럼.’ 동아중학교 3학년 강동희가 티샷을 한 뒤 흐트러짐 없는 깔끔한 피니시를 선보이고 있다.
‘나도 매킬로이처럼.’ 동아중학교 3학년 강동희가 티샷을 한 뒤 흐트러짐 없는 깔끔한 피니시를 선보이고 있다.
‘완벽하다.’ 김가빈(은광여고2)의 완벽한 임팩트에 공이 쏜살처럼 튀어 날아가고 있다.
‘완벽하다.’ 김가빈(은광여고2)의 완벽한 임팩트에 공이 쏜살처럼 튀어 날아가고 있다.
'기도가 아니라 집중입니다' 김나라(인천여자방통고1) 다음 샷을 앞두고 두 손을 모은 채 호흡을 가다듬고 있다. 집중의 결과는 '굿샷'.
'기도가 아니라 집중입니다' 김나라(인천여자방통고1) 다음 샷을 앞두고 두 손을 모은 채 호흡을 가다듬고 있다. 집중의 결과는 '굿샷'.
‘샷도 미소도 만점’ 이주원(페이스튼국제중 2학년)이 시원한 피니시와 함께 날아가는 공을 끝까지 바라보고 있다. 만족스러운 샷 뒤에는 자신감 넘치는 미소가 자연스럽게 따라왔다.
‘샷도 미소도 만점’ 이주원(페이스튼국제중 2학년)이 시원한 피니시와 함께 날아가는 공을 끝까지 바라보고 있다. 만족스러운 샷 뒤에는 자신감 넘치는 미소가 자연스럽게 따라왔다.
'좋은 샷의 시작은 철저한 준비' 지예은(노형중1)이 레이저 거리측정기로 핀까지 확인하고 있다.
'좋은 샷의 시작은 철저한 준비' 지예은(노형중1)이 레이저 거리측정기로 핀까지 확인하고 있다.
‘핀을 향한 섬세한 샷’ 박하은(조천중 2학년)이 부드럽게 띄운 어프로치가 그린을 향해 날아가고 있다. 짧은 샷에도 집중력은 결코 짧지 않다.
‘핀을 향한 섬세한 샷’ 박하은(조천중 2학년)이 부드럽게 띄운 어프로치가 그린을 향해 날아가고 있다. 짧은 샷에도 집중력은 결코 짧지 않다.
‘신중하게, 그리고 자신 있게’ 송민지(충북 영동산업고 2학년)가 클럽을 든 채 다음 공략을 머릿속에 그리고 있다. 차분한 표정에서 흔들림 없는 집중력이 느껴진다.
‘신중하게, 그리고 자신 있게’ 송민지(충북 영동산업고 2학년)가 클럽을 든 채 다음 공략을 머릿속에 그리고 있다. 차분한 표정에서 흔들림 없는 집중력이 느껴진다.
‘기분 좋은 더블 V’ 유혜연(아메리칸 스템 프렙 2학년)이 카메라를 발견하자 환한 미소와 함께 양손 브이를 그려 보이고 있다.
‘기분 좋은 더블 V’ 유혜연(아메리칸 스템 프렙 2학년)이 카메라를 발견하자 환한 미소와 함께 양손 브이를 그려 보이고 있다.
‘핀을 향한 정교한 아이언샷’ 미국 유학파 윤병찬(IJGA 2학년)이 임팩트 순간까지 시선을 고정한 채 정확한 샷을 만들어 내고 있다.
‘핀을 향한 정교한 아이언샷’ 미국 유학파 윤병찬(IJGA 2학년)이 임팩트 순간까지 시선을 고정한 채 정확한 샷을 만들어 내고 있다.
‘저 2언더파예요’ 한정재(거로골프아카데미 1학년)가 2언더파로 좋은 출발을 시작하자 환하게 웃고 있다.
‘저 2언더파예요’ 한정재(거로골프아카데미 1학년)가 2언더파로 좋은 출발을 시작하자 환하게 웃고 있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