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이정후, 텍사스전서 시즌 7호 홈런…9일 만의 손맛

스포츠

뉴스1,

2026년 8월 04일, 오전 10:17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7호 홈런포를 때렸다.

이정후는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회초 솔로홈런을 때렸다.

1회초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이정후는, 팀이 2-0으로 앞선 3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을 맞았다.

그는 1볼 1스트라이크에서 텍사스 선발투수 칼 콴트릴의 3구째 시속 83마일(약 133.6㎞)짜리 스플리터가 가운데로 몰린 것을 놓치지 않았다.

배트 중심에 맞은 타구는 쭉쭉 뻗어나가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이 됐다. 비거리는 410피트(약 125m).

이정후는 지난달 26일 LA 에인절스전 이후 9일 만에 손맛을 보며 시즌 7호포를 기록하게 됐다.

지난해 8홈런을 기록했던 이정후는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에 한 개 차로 접근했다.

이정후의 홈런으로 샌프란시스코는 3-0으로 리드를 벌렸다.

starburyny@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