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손성빈·안치영·김호령, 7월 'CGV 씬-스틸러상' 후보

스포츠

뉴스1,

2026년 8월 04일, 오후 02:06

'월간 CGV 씬-스틸러상' 7월 후보. (KBO 제공)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월간 CGV 씬-스틸러상' 7월 후보로 손성빈(롯데 자이언츠), 안치영(KT 위즈), 최정(SSG 랜더스), 김호령(KIA 타이거즈) 등 총 4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씬-스틸러상은 선수단, 리그 관계자, 응원단 등 야구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인원을 대상으로 KBO리그 현장에서 영화 같은 명장면을 만들어낸 1인에게 수여한다.

손성빈은 지난달 4일 KT와 경기에서 상대의 견제에 2루로 귀루하는 과정에서 몸을 비틀었는데, '회오리 감자'를 연상케 해 화제가 됐다.

안치영은 5일 롯데와 경기에서 안타성 타구를 몸을 던지는 슬라이딩 캐치로 호수비를 펼쳤다.

'기록의 사나이' 최정은 16일 KIA전에서 2점 아치를 그려 2016년부터 11시즌 연속 20홈런과 개인 통산 장타 1000개를 달성했다.

특히 11시즌 연속 20홈런은 KBO리그 최초의 대기록이며, 최정은 4일 현재 통산 홈런 538개로 이 부문 1위에 올라있다.

김호령은 18일 SSG와 경기에서 다이빙 캐치에 이은 레이저 송구로 아웃 카운트 2개를 잡아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팬 투표는 4일 오후 3시부터 7일 자정까지 나흘간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할 수 있다.

수상자는 상금 100만 원과 CGV 씨네드쉐프 무비&다이닝 패키지를 부상으로 받는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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