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준 감독(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가 전경준 감독과의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
성남은 "팀 분위기를 정비하고, 시민구단으로서 지속 가능한 발전과 명확한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해 심사숙고 끝 전경준 감독과의 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전경준 감독은 2024년 9월 11일 성남 지휘봉을 잡은 뒤 약 2년 동안 팀을 이끌었다.
지난 시즌에는 17승13무9패(승점 64)로 5위를 차지했지만, 이번 시즌엔 4승8무6패(승점 20)로 12위를 마크, 순위가 다소 처져 있다.
성남 관계자는 "부임 이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팀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헌신해 준 전 감독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한편 성남은 팀을 빠르게 정비하기 위해 감독대행 체제로 전환, 향후 일정을 소화하고 신속하게 후임 감독 선임 절차에 착수하겠다는 계획이다.
tre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