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파니 뮌헨 감독 "김민재, 팀에 중요한 선수…제주 흥미로웠다"

스포츠

뉴스1,

2026년 8월 04일, 오후 11:00

뱅상 콩파니 바이에른 뮌헨 감독© News1 안영준 기자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이끄는 뱅상 콩파니 감독이 김민재는 팀에 중요한 선수라며 치켜세웠다. 또한 한국의 제주가 가진 특별한 문화가 흥미로웠다며 만족을 표했다.

'콩파니호 바이에른 뮌헨'은 4일 서귀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SK와의 '아우디 풋볼 서밋 2026'에서 2-1로 이겼다.

이날 콩파니 감독은 김민재에게 주장 완장을 채운 뒤 선발 출전시켰다.

다만 전반 36분 교체 아웃, 그리 긴 시간을 소화하지는 않았다.

콩파니 감독은 "김민재는 팀에 중요한 선수"라고 치켜세운 뒤 "다만 30분여분 만 뛴 건 체력적인 것을 고려해서다. 애스턴 빌라전에서 60분 이상을 출전시킬 것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 뛰게 하면 부상 위험에 노출될 수 있었다"며 아꼈다.

국가대표이자 FC 바이에른 뮌헨 소속 수비수 김민재가 4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법환동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우디 풋볼 서밋 2026 제주SK FC vs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교체된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6.8.4 © 뉴스1 오미란 기자

그는 이번 경기에 대해 "양 팀 모두 많은 에너지를 쏟아냈다. 제주SK는 이전에도 그랬고 오늘도 흥미로웠다"고 만족을 표했다.

또한 콩파니 감독은 한국의 제주를 방문한 사실에 대해서도 만족했다 .

그는 "제주에 머물면서 카페에도 가고, 다양한 문화 경험을 했다. 특산물 감귤 등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가 흥미로웠다"고 짚었다.

이어 "특히 좋았던 건 한국의 축구다. 한국 축구를 통해, 축구에 대해 서로 다른 아이디어를 알게 돼서 좋았다. 또한 한국에 바이에른 뮌헨을 응원해 주는 팬이 많았다는 점도 고맙다"고 말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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