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모습 2023.3.28 © 뉴스1 박정호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의 9월 A매치 상대가 에콰도르와 우루과이로 확정됐다. 이로써 한국의 9·10월 A매치 상대가 모두 정해졌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9월 국내에서 개최되는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남미의 강호 에콰도르, 우루과이를 상대한다"고 5일 알렸다.
대표팀은 추석 연휴 직전인 24일 에콰도르, 28일에는 우루과이와 맞붙는다. 이어지는 10월에는 이미 발표된 바와 같이 2일 베네수엘라, 6일 우즈베키스탄전을 갖는다.
FIFA 랭킹 25위 에콰도르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독일을 꺾으며 32강에 진출했으나 개최국 멕시코에 패하며 대회를 마쳤다.
대한민국과는 두 차례 맞붙어 1승1패를 기록했다. 가장 최근 맞대결은 2010년 5월 16일 서울에서 열린 친선경기로, 한국이 2-0 승리를 거뒀다.
FIFA 랭킹 20위 우루과이는 전통적인 남미 강호다.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스페인, 카보베르데에 이어 조별리그 3위를 기록해 32강 진출은 실패했다.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 2026.6.25 © 뉴스1 임세영 기자
대한민국과의 역대 전적은 10경기 1승 2무 7패로 우루과이가 우위를 보이고 있다. 월드컵 본선에서는 세 차례 맞붙어 우루과이가 2승 1무를 기록했다.
가장 최근 맞대결은 2023년 3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친선경기다. 당시 한국은 황인범이 한 골을 넣었지만 1-2로 졌다.
9·10월 A매치 4경기 개최 장소와 킥오프 시간은 현재 협의 중이며, 확정되는 대로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축구대표팀 감독은 공석이다.
대한축구협회는 9월부터 11월까지 예정된 A매치 기간 대표팀을 이끌 임시 감독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
한편 국제축구연맹(FIFA)은 북중미 월드컵이 마무리된 올해 9월의 A매치 일정을 시작으로 기존 연간 다섯 차례 주어지던 FIFA A 매치 윈도우 주간을 4차례로 축소했다.
이에 따라 9월과 10월의 A매치 일정이 16일로 확대되어 한꺼번에 4연전을 치르게 된다. 그 외 3·6·11월의 A매치 윈도우는 기존대로 9일씩이 주어져 2연전이 진행된다.
9·10월 A매치 일정(대한축구협회 제공)
△ 2026년 9·10월 한국 남자축구대표팀 친선경기 일정
9월 24일 대한민국 vs 에콰도르
9월 28일 대한민국 vs 우루과이
10월 2일 대한민국 vs 베네수엘라
10월 6일 대한민국 vs 우즈베키스탄
tre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