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재입성 노리던 배지환, 뉴욕 메츠 산하 마이너 팀서 방출

스포츠

뉴스1,

2026년 8월 05일, 오후 02:46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 팀인 시러큐스 메츠에서 뛰던 배지환(26)이 방출됐다.

시러큐스는 5일(한국시간) 유틸리티 자원인 배지환을 방출했다고 밝혔다.

2022년 피츠버그 파이리츠 소속으로 역대 26번째 한국인 빅리거가 된 배지환은 2023년 메이저리그 111경기 타율 0.231(334타수 77안타) 2홈런 32타점 54득점 OPS 0.607로 활약했으나 이후 내리막길을 걸었다.

지난해 시즌 종료 후 피츠버그에서 방출된 배지환은 뉴욕 메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 메이저리그 재입성을 노렸다.

배지환은 시범경기에서 11경기 타율 0.294(17타수 5안타) 2타점 1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871을 기록했으나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한 배지환은 마이너리그 9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7(315타수 81안타) 5홈런 32타점 59득점 36도루 OPS 0.728로 무난한 성적을 냈다.

그러나 빅리그 승격 기회를 받지 못했고, 결국 방출로 새 팀을 찾아야 하는 신세가 됐다.

rok1954@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