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루 위기 막아낸 NC 김한별, 최초 2회 연속 KBO 캡스플레이 수상

스포츠

뉴스1,

2026년 8월 06일, 오전 10:47

김한별.(KBO 제공)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내야수 김한별이 최고의 호수비를 선보인 선수에게 주어지는 '월간 캡스플레이'에 최초로 2회 연속 선정됐다.

ADT캡스가 KBO와 함께 운영하는 월간 캡스플레이는 공식 기록위원이 승리 확률 기여도와 수비 지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해당 기간 최고점을 경신한 수비 플레이를 펼친 선수를 수상자로 선정한다.

김한별은 6월에 이어 7월에도 리그 최고의 호수비를 보여준 선수로 뽑혔다.

김한별은 지난달 23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팀의 승리를 지켜내는 결정적인 호수비를 선보였다. 8회말 7-5로 앞선 1사 만루 위기에서 김한별은 오지환의 내야를 빠져나갈 듯한 강한 타구를 몸을 날려 막아낸 뒤, 4-6-3 병살타를 완성시켰다.

대량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위기를 병살로 단숨에 막아내며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월간 캡스플레이 시상식은 8월 중 NC의 홈 경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ADT캡스의 후원으로 시상금 100만 원이 수여된다.

한편 김한별은 올 시즌 6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7, 7타점 23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677을 기록 중이다.

superpower@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