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라이즈·김재원, 잠실 마운드 출격…LG 승리기원 시구

스포츠

뉴스1,

2026년 8월 06일, 오전 11:16

트리플에스 정하연, 마유.(LG 트윈스 제공)

걸그룹 트리플에스와 그룹 라이즈, 배우 김재원이 잠실 야구장에 뜬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 3연전에 앞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7일엔 트리플에스의 정하연이 시구, 마유가 시타를 맡았다. 24인조 걸그룹 트리플에스는 LG의 대표 '승리요정'이다. 2025년 김유연과 김채연을 시작으로 올 시즌 김채연, 이지우와 정하연, 박소현과 니엔까지 트리플에스 멤버가 시구 및 시타자로 나선 홈경기에서 4전 전승을 거뒀다.

정하연은 "지난번 LG 트윈스 시타자로 왔을 때 승리요정이 됐는데, 시구자로 한 번 더 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다시 불러주셔서 너무 기쁘다"고 시구 소감을 밝혔다. 마유는 "어렸을 때 야구를 자주 했었는데, 오랜만에 야구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 항상 LG 트윈스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8일엔 라이즈의 성찬이 시구자, 은석이 시타자로 나선다. 라이즈는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이 특징인 글로벌 인기 보이그룹이다. 라이즈는 경기 종료 후 특별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성찬과 은석은 "멋진 경기가 펼쳐질 그라운드에서 시구, 시타를 맡게 되어 영광이다. LG 트윈스가 우승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라며 "경기가 끝난 후 공연도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9일 시구자는 배우 김재원이다. 2021년 웹드라마 '뒤로맨스'로 데뷔한 김재원은 드라마 '킹더랜드', '옥씨부인전', '유미의 세포들 시즌3' 등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재원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LG 트윈스의 시구를 맡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승리의 기운을 가득 담아 시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LG는 KIA와 주말 3연전 기간 '2026 Summer Holic' 여름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 중 시원한 물놀이뿐만 아니라 경기 후 DJ파티, 불꽃놀이, 레이저쇼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헬로키티 팝업 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LG는 현재 55승1무45패로 리그 3위를 마크하고 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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