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투하는 롯데 자이언츠 투수 최준용. 2026.4.15 © 뉴스1 최지환 기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에 발탁된 투수 최준용(롯데 자이언츠)이 국군체육부대(상무) 합격 통보를 받았다.
상무는 지난 6일 최준용을 포함한 프로야구 선수 11명을 야구단 최종 합격자로 확정했다.
먼저 롯데에서는 투수 최준용과 이민석, 내야수 이호준이 상무에 입대한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최준용이다.
2020년 프로 생활을 시작한 최준용은 KBO리그 통산 310경기 18승20패 30세이브 74세이브 평균자책점 3.60의 성적을 냈다.
롯데의 뒷문을 지킨 최준용은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참가한다.
이번 합격자 11명 중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에 발탁된 선수는 최준용이 유일하다.
KIA 타이거즈에서는 KBO리그 역대 최연소 통산 150세이브 기록을 보유한 투수 정해영을 비롯해 투수 한재승, 내야수 윤도현이 합격했다.
삼성 라이온즈의 왼손 투수 이승현, 내야수 심재훈, 외야수 함수호도 이번 시즌 종료 후 입대한다.
또한 두산 베어스 투수 최지강과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원성준도 합격 전화를 받았다.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SSG 랜더스, NC 다이노스, KT 위즈 등 5개 구단에선 상무 합격자가 없다.
이번 상무 합격 선수는 12월 7일 입대할 예정이다.
rok1954@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