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애틀랜타, 마이애미 11-3 대파 '8연승'…김하성 또 결장

스포츠

뉴스1,

2026년 8월 07일, 오후 12:13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파죽의 8연승을 질주했다. 백업으로 밀린 김하성은 이날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애틀랜타는 7일(한국시간)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경기에서 11-3으로 이겼다.

마이애미와 3연전을 싹쓸이하며 9연승을 달린 애틀랜타는 내셔널리그 동부지구에서 가장 먼저 시즌 70승(45패) 고지를 밟으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트레이드 마감일이었던 지난 4일 빅리그에 콜업된 김하성은 이날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며 3경기 연속 결장했다.

선발 유격수로는 짐 자비스가 나섰고, 전날 유격수로 출전했던 마우리시오 두본이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자미스는 4타수 무안타, 두본은 4타수 4안타 2타점 1볼넷 1득점 1도루로 펄펄 날았다.

이날 경기는 3회말 종료 후 악천후로 인해 한참 동안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3회말 공격 때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의 선제 투런포로 앞서 나간 애틀랜타는 6회말 맷 올슨의 솔로 홈런 포함 4점을 뽑으면서 승기를 잡았다.

애틀랜타는 7회초 마이애미에 2실점했지만 바로 7회말 공격 때 2점을 만회했고, 8회말에도 아쿠냐 주니어의 솔로포가 터지는 등 3점을 보태 쐐기를 박았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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