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체육부대는 지난 6일 상무 야구단 합격자를 확정해 선수들에게 개별 통보했다.
KIA타이거즈 정해영. 사진=연합뉴스
삼성라이온즈 이승현. 사진=연합뉴스
두산베어스 투수 최지강과 키움히어로즈 외야수 원성준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LG트윈스, 한화이글스, SSG랜더스, NC다이노스, KT위즈에서는 합격자가 나오지 않았다. 합격자는 오는 12월 입대해 2028년 6월까지 복무한다.
정해영은 2020년 1차 지명으로 KIA에 입단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20세이브를 거뒀다. 지난 5월 24일 SSG전에서 구단 역대 최다이자 역대 최연소 기록인 통산 150세이브를 달성했다.
올 시즌에는 개막 직후 마무리 보직에서 물러나 2군 재정비를 거친 뒤 셋업맨으로 돌아와 37경기 2승 1패 2세이브 8홀드, 평균자책점 6.03을 기록 중이다.
윤도현은 2022년 입단 동기 김도영과 함께 KIA 내야를 이끌 기대주로 꼽혔으나 부상 등으로 성장세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지난해 NC에서 트레이드된 한재승은 올해 42경기 40이닝, 평균자책점 4.28로 추격조 역할을 해냈다. 두 선수 모두 상무 복무가 커리어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