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의 고종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고종현의 결승골을 앞세워 김해FC를 꺾고 선두를 질주했다.
수원은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김해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지난 라운드를 통해 2위에서 선두로 올라선 수원은 이날 승리로 12승4무4패(승점 40)를 기록, 2위권과 차이를 3점으로 벌리며 선두를 질주했다.
이날 수원은 후반 11분 정호연의 코너킥을 고종현이 헤더로 밀어 넣어 시즌 1호 골이자 결승골을 넣었다.
무득점 패배로 경기를 마친 김해는 2승5무12패(승점 11)로 17개 팀 중 최하위에 자리했다.
득점 후 기뻐하는 김보섭(왼쪽)(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같은 날 부산 아이파크는 용인FC 원정에서 0-2로 졌다.
시즌 초반부터 줄곧 선두를 꿰찼던 부산은 4연패 늪에 빠졌다. 11승3무6패(승점 36)의 부산은 선두 수원과의 격차가 더 벌어진 건 물론 3위까지 순위가 내려갔다.
용인은 4월 김해전 승리 이후 8개월 만에 홈 승리를 맛봤다.
2위는 11승4무5패(승점 37)의 서울 이랜드가 차지했다. 서울 이랜드는 화성FC 원정에서 0-0으로 비기며 승점 1점을 추가, 순위 도약에 성공했다.
김포FC는 충북청주와의 홈 경기에서 화끈한 공격력을 앞세워 3-0 대승을 챙겼. 전반 8분 루이스, 전반 45+1분 디자우마, 후반 9분 파울리뇨 등 외국인 선수들이 연속골을 넣었다.
김포는 7승9무4패(승점 30)로 7위를 마크, PO 진출권을 눈앞에 뒀다.
대구FC는 경남FC 원정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데커스의 결승골로 1-0 극장 승리를 거뒀고 충남아산과 안산 그리너스는 1-1 무승부를 거뒀다.
한편 이날 열린 6경기는 모두 폭염을 피해 오후 7시 30분에서 30분 늦춘 오후 8시에 킥오프했다.
극장 결승골을 터드린 대구 데커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tre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