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이강인, 서울에서 AT마드리드 선수·관계자 80명 식사 대접

스포츠

뉴스1,

2026년 8월 07일, 오후 11:17

AT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선수들과 훈련하는 이강인(왼쪽)(AT마드리드 제공)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신입생 이강인이 서울을 찾은 팀 동료 및 구단 관계자 총 80여명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AT마드리드 관계자는 7일 "이강인이 자신의 나라에 온 것에 대한 환영의 표시로, 서울에서 클럽 전 직원과 스태프를 초대해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고 알렸다.

AT마드리드에 입단한 뒤 국내에 머물고 있던 이강인은 지난 6일 AT마드리드 선수단이 한국 투어를 위해 방한하면서 새 팀 동료들과 만나게 됐다.

AT마드리드가 SNS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이강인은 숙소에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및 동료들과 만나 반갑게 웃으며 인사했다.

이어 7일에는 국내에서 비공개 훈련을 진행, 이강인은 AT마드리드 선수들과 처음으로 훈련하며 땀방울을 흘렸다. 그동안 이강인은 FC서울 훈련장 등에서 개인 운동으로 몸을 만들어왔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소속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코케가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 후 팬들에게 사인을 하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오는 9일 잉글랜드 명문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를 갖는다. 2026.8.6 © 뉴스1 김진환 기자


AT마드리드 선수들은 국내 팬들과 만나는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 뒤, 이강인이 대접하는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한국에서 추억을 쌓았다.

8일에는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오픈 트레이닝을 진행, 이강인이 AT마드리드 팀 훈련을 소화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같은 날 이강인은 시메오네 감독과 함께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해 처음으로 공식적인 입단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이어 9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 2026 쿠팡플레이시리즈 2경기가 치러진다.

이강인은 이 경기에서 등번호 7번 유니폼을 입고 AT마드리드 데뷔전을 갖는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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