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LIV 골프 뉴욕 2R 공동 13위… 톱10 진입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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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8월 08일, 오전 10:02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안병훈이 LIV 골프 뉴욕 대회 2라운드에서 공동 13위로 올라서며 시즌 두 번째 톱10 진입 가능성을 키웠다.

안병훈(사진=LIV 골프)
안병훈(사진=LIV 골프)
안병훈은 8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 베드민스터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2언더파 140타를 적어내며 공동 13위에 자리했고, 공동 10위 그룹과는 2타 차다.

안병훈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첫 홀 버디로 기세를 올린 뒤 중반까지 차분하게 타수를 줄였고, 한 차례 보기 이후에도 곧바로 버디를 추가하며 흐름을 유지했다.

올해 LIV 골프에 합류한 안병훈은 시즌 개막전인 리야드 대회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톱10에 진입한 데 이어, 안달루시아와 영국 대회에서도 연속 11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송영한은 공동 20위, 김민규는 공동 35위, 문도엽은 공동 48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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