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민니, 11일 잠실 마운드 오른다… “두산 승리 이끄는 퀸카 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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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8월 09일, 오후 03:27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걸그룹 i-dle(아이들)의 민니가 두산베어스의 승리를 기원하며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

두산은 “오는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의 정규시즌 홈경기에 민니가 시구자로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아이들 민니. 사진=두산베어스
아이들 민니. 사진=두산베어스
아이들의 메인보컬인 민니는 독특한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작사·작곡에도 참여하며 프로듀서로서 능력도 보여줬다. 지난해에는 첫 솔로 미니앨범 ‘HER’를 발표해 활동 영역을 넓혔다.

민니가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니는 “첫 시구를 두산에서 하게 돼 영광”이라며 “노래 제목처럼 두산의 승리를 이끄는 ‘퀸카(Queencard)’가 되겠다”고 말했다.

아이들은 지난달 타이틀곡 ‘Gimme Dat Love’가 수록된 미니 9집 ‘We made’를 발표했다. 지난달 31일에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적인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무대에 올라 해외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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