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감바 오사카와 ACLE PO 한일전…2년 연속 본선행 도전

스포츠

뉴스1,

2026년 8월 09일, 오후 04:45

강원FC의 김대원(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2년 연속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

정경호 감독이 지휘하는 강원은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감바 오사카(일본)를 상대로 2026-27 ACLE 플레이오프(PO) 단판 승부를 치른다.

이 PO에서 승리한 팀은 ACLE 본선 라운드에 진출한다. 패하면 한 단계 아래 단계인 AFC ACL2에 나선다.

2024시즌 K리그1 준우승팀 자격으로 2025-26시즌 ACLE에 출전, 창단 처음으로 아시아 클럽대항전에 나섰던 강원은 2년 연속 본선행에 도전한다.

강원은 2025시즌 K리그1에서는 5위를 차지해 당초 ACL2에 나설 예정이었는데, 새 시즌 ACLE 출전팀이 24개 팀에서 32개 팀으로 확대 개편되면서 PO 출전권을 따내게 됐다.

강원은 팀 K리그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골 맛을 본 김대원과 '슈퍼조커' 아부달라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강원은 지난 주말 인천 유나이티드전을 9월로 연기하는 등 이 경기를 잡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상대 감바 오사카는 지난 시즌 ACL2 결승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버틴 알나스르(사우디)를 꺾고 우승했던 일본 전통 강호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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