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포르투 홈페이지 캡처)
포르투(포르투갈)에 입단한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새 시즌 리그 개막전에서 벤치를 지켰다. 팀은 두 골 차 완승을 거두고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포르투는 10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 이스타디우 두 드라강에서 열린 알베르카와의 2026-27 리가 포르투갈 개막전 홈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1승(승점 3)과 득실 차 +2를 확보한 포르투는 리그 첫 라운드 선두에 자리 잡았다.
지난달 21일 포르투에 입단한 황인범은 4일 만인 25일 애스턴 빌라와의 프리시즌에 교체 투입됐고, 8월 2일 공식 첫 경기였던 토레에센와의 포르투갈 슈퍼컵에도 출전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나 리그 개막전에는 결장했다.
황인범은 교체 명단에는 이름을 올렸으나 투입 기회를 잡지 못했다.
포르투는 전반 9분 만에 안드레 실바가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은 데 이어 전반 44분 가브리 베이가가 역시 페널티킥으로 추가골을 넣어 쉽게 이겼다.
한편 포르투는 황인범과 이적료 500만유로(약 82억원)에 3년 계약을 맺었다.
tre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