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여제' 김연경, AVC 공로상 수상…"다음 세대 위해 최선"

스포츠

뉴스1,

2026년 8월 10일, 오후 02:22

김연경이 9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AVC 갈라 어워즈에서 공로상을 받고 있다. (라이언앳 제공)

'배구 여제' 김연경(38)이 아시아배구연맹(AVC) 초대 공로상을 받았다.

김연경은 지난 9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회 AVC 갈라 어워즈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AVC는 "김연경은 오랜 선수 생활 동안 코트 안팎에서 보여준 위대한 발자취와 아시아를 넘어 세계 배구계에 미친 놀라운 영향력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무대에 오른 김연경은 "뜻깊고 특별한 상을 받게 돼 매우 큰 영광"이라며 ".선수 생활 동안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배구 발전은 물론, 뒤를 이어갈 다음 세대 후배 선수들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연경은 지난 2025년 현역에서 물러난 후에도 KYK파운데이션 이사장, 흥국생명 어드바이저, AVC 앰배서더, 미국 여자프로배구리그(LOVB) 샌프란시스코 공동 구단주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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