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충북청주FC, 한양건설과 메인스폰서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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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8월 10일, 오후 05:03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충북청주FC가 한양건설을 메인스폰서로 유치하며 구단의 안정적인 성장과 지역 밀착 마케팅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확보했다.

충북청주FC는 한양건설과 2026시즌 메인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선수단은 올 시즌 잔여 기간 한양건설이 청주에 조성 중인 주거단지 ‘한양립스 더 벨루체’ 로고를 유니폼 상의 전면에 달고 K리그 경기에 나선다.

K리그2 충북청주FC가 메인스폰서로 한양건설을 유치했다. 사진=충북청주FC
K리그2 충북청주FC가 메인스폰서로 한양건설을 유치했다. 사진=충북청주FC
한양건설은 도로·터널·교량·항만 등 토목사업과 주택건설사업 등을 펼치고 있는 종합건설기업이다. 청주시 상당구 지북동 일원에는 약 1만 세대 규모의 프리미엄 주거대단지 ‘한양립스 더 벨루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분양을 진행 중이며 2030년 3월 입주 예정이다.

충북청주FC는 이번 계약에 따라 유니폼 전면 광고뿐 아니라 청주종합경기장 전광판과 LED 광고보드, A보드 등 구단의 주요 광고 매체를 통해 한양건설과 한양립스 더 벨루체를 홍보한다.

양측은 단순한 광고 후원을 넘어 공동 마케팅에도 나선다. 한양건설 임직원에게 홈경기 관람 혜택을 제공하고,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대상으로 각종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사회와 축구팬을 대상으로 한 협력 사업도 추진하는 등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헌욱 한양건설 대표이사는 “충북과 청주를 대표하는 프로축구단의 메인스폰서로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충북청주FC와 함께 성장하고 지역사회와 축구팬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과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주 충북청주FC 대표이사는 “구단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결정한 한양건설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계약이 단순한 후원을 넘어 양측이 함께 성장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 선수단 경기력 향상은 물론 팬들에게도 실질적인 혜택과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충북청주FC는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남 드래곤즈와 홈경기에서 메인스폰서십 공식 체결식을 진행한다. 이날 한양건설은 경기장을 찾은 전 관중을 대상으로 최신 가전제품 등을 경품으로 내건 대규모 현장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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