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이 9월12일 일본 도쿄에서 '2026 K리그 데이 인터내셔널 뷰잉 파티를 개최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일본 도쿄 중심가에서 K리그1 경기가 생중계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월12일 일본 도쿄에서 '2026 K리그 데이 인터내셔널 뷰잉 파티(이하 뷰잉 파티)'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뷰잉 파티는 해외 팬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K리그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현지 미디어와의 협력 및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해외 마케팅 행사다.
뷰잉 파티는 지난해 5월 일본에서 처음 열렸다. 팬들은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스포츠펍에서 2025시즌 K리그1 17라운드 전북현대-울산 HD 경기를 생중계로 함께 관람했다.
당시 행사에는 사전 신청만 약 300명이 몰렸고 추첨을 통해 선정된 팬들과 일본 현지 미디어 관계자까지 총 8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 팬뿐 아니라 일본 팬들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올해 뷰잉 파티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29라운드 전북과 서울의 경기가 열리는 9월 12일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도쿄 시내 스포츠펍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경기 전후와 하프타임에는 전 K리그 선수와의 토크쇼, 미니게임, K리그 퀴즈, 유니폼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80명이며 참가 비용은 무료다.
팬들은 10일부터 28일까지 K리그 공식 해외 SNS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행사 장소와 프로그램 등 세부 사항은 추후 K리그 공식 해외 SNS를 통해 공개된다.
연맹은 "향후 뷰잉 파티 개최 국가를 확대하고 행사를 정례화해 해외 팬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면서 "나아가 해외 팬들의 한국 방문과 K리그 경기장 관람으로 이어지는 대표 해외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lastuncl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