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서울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K4리그에서 활약하던 수비형 미드필더 김민준을 영입했다고 10일 전했다.
김민준은 과천고와 경희대를 거쳐 K4리그 서산 파이오니아 FC에서 뛰다, 무대를 세 계단 점프해 K리그1 선두인 명문 FC서울에 입단하게 됐다.
서울은 "왕성한 활동량과 기동력을 바탕으로 중원에서 공수 균형을 잡아주는 플레이가 강점"이라면서 "팀을 위한 헌신적 플레이가 좋아, 많은 움직임과 희생을 요구하는 김기동 감독 축구에 부합하는 자원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김민준은 "대한민국 최고의 구단인 서울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 누구보다 많이 뛰고 희생하며 팀에 보탬이 되겠다"면서 "수호신이 내 이름을 연호해주는 순간을 꼭 경험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은 지난달 1일에는 K3시흥시민축구단에서 윙포워드 정현우를 영입, 하부리그 원석을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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