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는 오는 9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UFC 331: 반 vs 판토자 2’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언더카드는 한국 시각 오전 8시, 메인카드는 오전 10시에 시작하며 TVING에서 생중계된다.
10개월 만에 리매치를 벌이게 된 조슈아 반(왼쪽)과 알렉샨드리 판토자. 사진=UFC
미얀마 출신인 반은 통산 17승2패를 기록하고 있다. UFC에서 타이라 타츠로(일본)와 브랜든 로이발(미국)을 꺾으며 보너스까지 받는 등 플라이급의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다.
판토자는 통산 30승6패의 베테랑이다. UFC 플라이급 최다승(14승), 최다 피니시(8회), 최다 서브미션(6회)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카이 카라-프랑스(뉴질랜드)와 아사쿠라 카이(일본), 로이발 등을 제압하며 장기 집권했던 판토자는 “결코 잃은 적이 없다고 생각하는 벨트를 되찾겠다”며 설욕을 벼르고 있다.
코메인이벤트에서는 라이트급 2위 아르만 사루키안(29·러시아/아르메니아)과 10위 마우리시우 루피(30·브라질)가 격돌한다.
통산 23승3패를 기록 중인 사루키안은 5연승을 달리고 있다. 댄 후커와 베닐 다리우쉬 등을 피니시로 제압한 그는 루피를 꺾고 타이틀 도전권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루피는 통산 14승2패 가운데 13승을 KO로 장식한 강타자다. 마이클 챈들러와 라파엘 피지예프, 킹 그린을 연달아 꺾은 상승세를 앞세워 라이트급 타이틀 경쟁에 뛰어들겠다는 각오다.
한편,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17승1무4패)는 페더급 랭킹 15위 파트리시우 ‘핏불’(37승 9패·브라질)을 상대로 랭킹 재진입을 노린다. ‘좀비 주니어’ 유주상(9승 1패) 역시 마이클 애즈웰 주니어(11승 5패·미국)와 페더급에서 충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