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새 아시아쿼터 사토시, 1군 등록…'옆구리 통증' 박승규도 복귀

스포츠

뉴스1,

2026년 8월 11일, 오후 06:34

삼성 라이온즈의 새 아시아쿼터 투수 미야모리 사토시(왼쪽). (삼성 라이온즈 제공)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새 아시아쿼터 오른손 투수 미야모리 사토시(28·일본)가 KBO리그 데뷔를 앞뒀다.

삼성은 1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투수 사토시와 외야수 박승규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선두 KT 위즈에 1.5경기 차 밀린 2위에 자리한 삼성은 전력 강화에 나섰다. 올 시즌 KBO리그 36경기 1패 3홀드 평균자책점 5.87로 부진한 미야지 유라(일본)를 방출하고, 사토시와 이적료 포함 총 7만3000달러(약 1억 원)의 조건으로 계약했다.

2022년 육성선수로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에 입단한 사토시는 지난해까지 1군 통산 69경기 2승3패 10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5.10의 성적을 거뒀다.

올해는 일본프로야구 2군 리그 소속인 오이식스 니가타 알비렉스에서 뛰며 17경기 5승5패 평균자책점 4.36을 기록했다.

삼성에 지원군이 한 명 더 왔다. 지난달 중순 후반기 시작과 함께 왼쪽 옆구리에 불편함을 느껴 전력에서 이탈한 박승규가 돌아왔다.

박승규는 올 시즌 KBO리그 70경기에 나가 타율 0.289(218타수 63안타) 9홈런 34타점 46득점 6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908로 활약했다.

3주 만에 복귀한 박승규는 이 경기에서 교체 멤버로 대기한다.

한편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장두성도 왼쪽 종아리 부상에서 회복, 한 달 만에 돌아왔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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