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결장' 애틀랜타, 메츠 4-0 제압…'35호포' 올슨 홈런 선두

스포츠

뉴스1,

2026년 8월 12일, 오전 10:51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내야수 김하성(31)이 2경기 연속 결장했다.

애틀랜타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뉴욕 메츠에 4-0으로 이겼다.

전날 5-8 패배를 설욕하며 시즌 72승(48패)째를 거둔 애틀랜타는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김하성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지난해 말 애틀랜타와 1년 2000만 달러 계약을 맺은 김하성은 시즌 타율 0.067로 부진해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 이 경기에서도 '루키' 짐 자비스가 주전 유격수로 뛰었다.

애틀랜타는 5회말 오지 알비스의 시즌 20호 솔로포로 0의 균형을 깼다.

7회말 마우리시오 두본의의 희생타로 한 점을 보탰고, 8회말엔 맷 올슨이 시즌 35호 2점 아치를 그려 승부를 갈랐다.

한국시간 기준 8월 11경기에서 홈런 7개를 몰아친 올슨은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 필리스), 요르단 알바레스(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함께 홈런 부문 공동 선두에 올랐다.

애틀랜타 선발 투수 마르틴 페레스는 6이닝 4피안타 3볼넷 2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8승(6패)째를 챙겼다. 아울러 개인 통산 99승을 기록, 100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뒀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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