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협회(PBA)는 1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화성특례시 투어 2026~27’ 개막식을 열고 9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PBA 팀리그 화성특례시 투어' 개막식에서 시타를 하고 있다. 사진=PBA
정명근 시장은 “화성을 찾아준 선수단과 전국의 당구 팬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프로당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당구를 즐길 수 있도록 저변 확대에도 힘쓰겠다”고 했다.
장상진 부총재는 “지난 7월 광명에 이어 화성에서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대회를 열게 됐다”며 “이번 2라운드에서는 어떤 팀이 우승컵을 들어 올릴지 기대된다”고 했다.
PBA 팀리그는 내년 2월까지 총 5개 정규 라운드와 포스트시즌을 치러 시즌 챔피언을 결정한다. 지난달 열린 개막 라운드에서는 우리금융캐피탈이 정상에 올라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확보했다.
이번 시즌부터는 각 라운드 우승팀에 상금 1000만원을 지급한다. 시즌 최종 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 정규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는 100만원, 포스트시즌 MVP는 500만원을 받는다.
2라운드 첫날에는 에스와이와 크라운해태의 경기를 시작으로 우리금융캐피탈-하나카드, 브레이커스-하림, 휴온스-웰컴저축은행, 하이원리조트-NH농협카드의 경기가 차례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PBA는 대회 기간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