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김 사무총장 취임식을 열었다. 김 사무총장은 문화체육관광부와의 사전 협의와 체육회 이사회 동의를 거쳐 임명됐다. 임기는 2028년 8월 11일까지 2년이다.
김대년 신임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이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체육회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환영사에서 “김 사무총장은 검증된 행정 역량을 갖췄을 뿐 아니라 체육회와 함께 일하며 조직과 현장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며 “체육회가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조직으로 나아가는 데 든든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김 사무총장은 “대한민국 체육을 대표하는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체육회가 국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으로 자리 잡고, 직원과 회원단체, 체육 현장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 사무총장은 노동조합을 비롯한 내부 구성원과의 소통을 시작으로 회원 종목단체 및 시·도 체육회, 문체부, 국회 등과의 협력 업무에 나설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김 사무총장의 행정 경험과 조정 능력을 활용해 조직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체육행정 개혁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