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김도영. 2026.3.31 © 뉴스1 오대일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23)이 시즌 34호 아치를 그리며 홈런 부문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김도영은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2026 신한SOL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회말 역전 솔로포를 터뜨렸다.
팀이 2-2로 맞선 3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김도영은 1볼 2스트라이크에서 삼성 선발 투수 오스틴 보스의 투심 패스트볼을 때려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지난달 31일 NC 다이노스전 이후 12일 만에 시즌 34호 홈런을 때린 김도영은 2위 오스틴 딘(31개·LG 트윈스)과 격차를 3개로 벌렸다.
KIA는 1회초 2점을 허용했으나 1~3회말 1점씩을 따내며 전세를 뒤집었다.
rok1954@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