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민, 타이틀 방어전서 허리 통증으로 기권…올해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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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8월 13일, 오후 01:47

[포천(경기)=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 홍정민이 타이틀 방어에 나선 대회에서 허리 통증으로 기권했다.

홍정민. (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
홍정민. (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
홍정민은 13일 경기도 포천시 몽베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에서 2번홀(파4) 경기 도중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플레이를 중단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타이틀 방어에 도전했으나 경기 도중 몸 상태에 이상이 생기면서 대회를 끝까지 소화하지 못하고 클럽하우스로 돌아왔다.

홍정민의 올해 기권은 이번이 네 번째다. 앞서 E1 채리티 오픈과 인카금융 더헤븐 마스터즈에서고 기권했고, 7월 말 열린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에서도 경기를 끝마치지 못했다.

지난해 3승을 거두며 상금왕에 올랐던 홍정민은 올해 11개 대회에 출전해 아직 우승을 기록하지 못했다. 시즌 최고 성적은 리쥬란 챔피언십 공동 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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