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직무 교육' 개최…벤쿠버 金 이정수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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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8월 13일, 오후 05:48

서울시체육회가 생활체육지도자를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서울시체육회 제공)

서울특별시체육회가 생활체육 현장에서 시민들의 건강과 활기찬 일상을 책임지고 있는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전문성과 지도 역량 강화에 나섰다.

서울시체육회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교육대학교에서 25개 자치구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 351명을 대상으로 '생활체육지도자 직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은 생활체육지도자에게 필요한 실무 역량과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지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AI를 활용한 홍보콘텐츠 제작' 'AI를 활용한 운동 프로그램 기획' '러닝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트레이닝법' 등 이론과 실기 교육을 나눠 12시간 강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전 서울시청 쇼트트랙 선수 이정수를 특별강사로 초빙해 은퇴 이후 빙상 생활체육지도자로서 변신한 본인의 생생한 현장 경험담을 전해 줄 예정이다. 이정수는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 남자 1000m 금메달과 1500m에서 2관왕을 차지했던 선수다.

강태선 서울시체육회 회장은 "앞으로도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자긍심과 전문성을 갖고 시민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체육회는 "앞으로도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지속적인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지도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질 높은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astuncl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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