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자 송성문, 필드 밟자마자 '견제사'…샌디에이고 6연승 질주

스포츠

뉴스1,

2026년 8월 15일, 오전 11:30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를 꺾고 파죽의 6연승을 질주했다. 송성문은 대주자로 출전했으나 상대 투수의 견제에 아웃됐다.

샌디에이고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서 클리블랜드에 7-5로 이겼다.

6연승에 성공한 샌디에이고는 66승57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2위를 유지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송성문은 경기 막판 출전 기회를 잡았다.

샌디에이고 벤치는 7-5로 리드한 9회초 2사에서 지명타자 개빈 시츠가 안타로 출루하자, 대주자 송성문을 투입했다.

그러나 송성문은 곧바로 클리블랜드 투수 맷 페스타의 빠른 견제에 걸렸고, 1루심은 아웃을 선언했다.

이닝 교대 후 송성문은 지명타자로 남아 9회말 수비를 맡지 않았다.

샌디에이고 타선에선 루이스 캄푸사노가 결승타 포함 5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고, 잰더 보가츠도 1타수 1안타(1홈런) 2볼넷 3타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선발 투수 마이클 킹은 6이닝을 8피안타(2피홈런) 1볼넷 4탈삼진 4실점(3자책)으로 버텨 시즌 8승(8패)을 챙겼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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