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류진욱, '턱뼈 골절' 임지민 대체 선수로 1군 합류

스포츠

뉴스1,

2026년 8월 15일, 오후 05:51

NC 다이노스 투수 류진욱. 2026.4.26 © 뉴스1 김기남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투수 류진욱이 타구에 얼굴을 맞고 전력에서 이탈한 임지민을 대신해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NC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를 일부 바꿨다.

먼저 14일 경기에서 9회말 빅터 레이예스의 타구에 맞은 임지민이 말소됐다.

병원으로 이송된 임지민은 정밀 검진 결과 안면부 아래턱뼈 분쇄골절 및 입 안쪽 열상 등 소견을 받아 다음 주 초 수술대에 오를 예정이다.

NC 구단에 따르면 임지민의 구체적인 복귀 시점은 미정이다.

임지민의 빈자리는 류진욱이 메운다. 지난달 19일 성적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간 류진욱은 약 한 달 만에 복귀했다.

지난해 29세이브를 올리며 공룡 군단의 뒷문을 책임진 류진욱은 올 시즌 30경기 2승7패 3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9.51로 흔들렸다.

NC와 맞서는 롯데는 베테랑 포수 유강남과 내야수 손호영에게 2군행을 통보했다. 대신 포수 박재엽과 김현도가 합류, 주전 포수 손성빈의 뒤를 받친다.

롯데는 14일 경기에서 막판 포수를 유강남으로 바꿨지만, 9회초 3점을 내주며 뼈아픈 8-9 패배를 당했다. 유강남은 9회말 타석에서도 3구 삼진으로 힘없이 물러났다.

키움 히어로즈는 이날 수원 KT 위즈전에 선발 등판하는 투수 하영민, 그리고 베테랑 포수 김재현을 콜업했다. 포수 김동헌과 내야수 김태진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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