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계약 6일 만에 MLB 밀워키서 방출 대기…오르넬라스 영입
스포츠
뉴스1,
2026년 8월 16일, 오전 09:33
배지환이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에서도 방출될 위기에 놓였다.
밀워키 구단은 16일(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부터 유틸리티 선수 조나단 오르넬라스를 현금 트레이드로 영입하면서 배지환을 방출 대기(DFA) 조처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0일 밀워키와 계약한 배지환은 일주일도 채 안 돼 전력에서 배제됐다.
배지환은 웨이버 공시 후 다른 구단이 영입 의사를 나타내면 해당 팀으로 이적하고, 만약 기간 내 원하는 팀이 나오지 않을 경우 마이너리그로 이관되거나 방출돼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는다.
계약 당일부터 빅리그에 콜업된 배지환은 4경기에서 2타수 1안타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배지환을 밀어내고 새로 팀에 합류한 오르넬라스는 내야와 외야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선수다.
올 시즌 애슬레틱스에서 6경기 출전해 타율 0.167을 기록했다. 밀워키는 이적 발표 후 이날 LA 다저스와 경기에 오르넬라스를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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