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그라스호퍼 이영준, 컵 대회에서 시즌 첫 골…팀은 5-0 대승

스포츠

뉴스1,

2026년 8월 16일, 오전 10:14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이영준. © 뉴스1 김도우 기자


스위스 그라스호퍼의 공격수 이영준이 컵 대회에서 올 시즌 마수걸이 포를 가동했다.

이영준은 16일(한국시간) 스위스 레겐스도르프의 슈포르탄라게 비자허에서 열린 2026-27 스위스컵 64강전에서 득점, 5-0 완승에 힘을 보탰다.

벤치에서 출발한 이영준은 팀이 3-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아 시즌 첫 공식전에 나섰다.

지난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퇴장을 당했던 이영준은 징계로 시즌 초반 리그에서 3경기 연속 결장했다.

최전방에서 기회를 노리던 이영준은 후반 29분 상대 골대를 때리며 득점 기회를 놓쳤다. 그러나 1분 뒤 이영준은 사무엘 마르케스의 크로스를 정확한 헤더 슈팅으로 마무리,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로써 이영준은 시즌 처음 출전해 득점에 성공했다. 2024년 수원FC에서 그라스호퍼로 이적한 이영준은 첫 시즌 4골, 두 번째 시즌 3골에 그쳤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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