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3승' 서교림, 여자골프 세계 4위 도약

스포츠

뉴스1,

2026년 8월 18일, 오전 07:20

서교림이 16일 경기 포천시 몽베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최종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8.16 © 뉴스1


한국여자골프(KLPGA) 투어 3승을 달성한 서교림(20·삼천리)이 여자골프 세계 40위에 올랐다.

서교림은 18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2.30을 기록, 지난주 49위에서 9계단 상승한 40위에 자리했다.

서교림은 지난 16일 끝난 KLPGA 투어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8타를 줄여 김민솔(20·두산건설)을 제치고 역전 우승을 차지, 올 시즌 3승을 달성했다.

지난해 우승 없이 신인왕에 올랐던 서교림은 2년 차인 올 시즌 더헤븐 마스터즈와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 이어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서교림에 밀려 2위에 그쳤던 김민솔은 지난주보다 2계단 올라 18위를 마크했다. KLPGA 투어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유해란(25·다올금융그룹)이 3위를 유지하며 가장 높은 순위를 자랑했다. 이어 김효주(31·롯데)가 4위에 자리했고, 김세영(33)이 10위를 지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 정상에 오른 세계 2위 지노 티띠꾼(태국)은 평균 10.84점으로 1위 넬리 코다(미국·14.33)와 격차를 좁혔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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