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매각' 샌디에이고, 메츠에 1-2 패배…송성문 결장

스포츠

뉴스1,

2026년 8월 18일, 오전 10:48


구단 매각이 확정된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뉴욕 메츠에 패해 연승에 실패했다. 송성문은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샌디에이고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26 MLB 메츠와 정규 시즌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연승에 실패한 샌디에이고는 시즌 전적 67승59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를 마크했다.

전날 경기 대수비로 그라운드를 밟았던 송성문은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뒤 교체로도 출전하지 않았다.

1회말 메츠에 선제 2실점 한 샌디에이고는 2회초 공격에서 1점을 만회했지만, 이후 추가 득점에 실패하며 경기를 내줬다.

메츠 선발 놀란 맥클린에게 6이닝 동안 1점만 뽑아내는 등 공략에 실패한 것이 패배로 이어졌다.

샌디에이고 선발 워커 뷸러도 6이닝 2실점으로 자기 몫을 했지만 타선의 득점 지원이 뒷받침되지 않으면서 패전을 떠안았다.

과거 KBO리그 NC 다이노스에서 뛰었던 카일 하트는 뷸러 다음에 등판해 2이닝을 삼진 3개 포함 무실점으로 막았다.

한편 이날 MLB 구단주들은 샌디에이고를 사모펀드 억만장자 호세 엔리케 펠리시아노와 그의 아내이자 사업 파트너인 콴자 존스가 이끄는 투자 그룹에 매각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매각 금액은 역대 최고인 39억 달러(약 5조5000억 원)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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