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최형우, 홈런으로 역대 최초 통산 2700안타 고지

스포츠

뉴스1,

2026년 8월 18일, 오후 09:36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6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3회초 1사 만루 삼성 최형우가 2타점 적시타를 친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2026.7.24 © 뉴스1 구윤성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베테랑 타자 최형우(43)가 역대 최초 개인 통산 2700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최형우는 1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홈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8회말 아치를 그렸다.

1-1로 팽팽히 맞선 상황에서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선 최형우는 SSG 불펜 전영준의 3구째 포크볼을 걷어 올려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로 연결했다. 시즌 14호포다.

이날 경기 전까지 통산 2699안타를 기록 중이었던 최형우는 이 홈런으로 KBO리그 최초로 2700안타 고지를 밟았다.

아울러 최형우는 4600루타도 달성했는데, 이 역시 역대 최초다.

superpower@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