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이정후, 클리블랜드 상대 2경기 연속 안타

스포츠

뉴스1,

2026년 8월 21일, 오전 06:56



휴식을 마치고 돌아온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우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원정 경기에서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를 쳤다.

지난 19일 결장하며 몸과 마음을 충전했던 이정후는 2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94에서 0.293으로 소폭 하락했다.

이정후는 상대 선발 개빈 윌리엄스를 공략하지 못하며 침묵했다.

2회 초 첫 타석에서 이정후는 9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에 그쳤고, 6회 세 번째 타석에서도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추가했다.

팀이 2-4로 뒤진 8회 초 2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상대 4번째 투수 헌터 개디스의 시속 95.3마일(약 153.4㎞)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그러나 이정후는 후속 타자 오슬레비스 바사베가 범타로 물러나 홈에 들어오지 못했다.

샌프란시스코는 1회 말 3점을 허용하며 초반부터 끌려갔다. 4회 초 윌리 아다메스의 2점 홈런으로 2-3까지 추격했지만 6회와 8회 1점씩을 추가 실점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클리블랜드 원정 3연전을 1승 2패로 마친 샌프란시스코는 52승 75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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