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MVP 출신' 베테랑 하든, 클리블랜드와 3년 1325억 원에 재계약

스포츠

뉴스1,

2026년 8월 21일, 오전 09:09


미국프로농구(NBA) 최우수선수(MVP) 출신의 베테랑 가드 제임스 하든(38)이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재계약했다.

21일(한국시간) ESPN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자유계약선수(FA) 하든은 클리블랜드와 3년 9700만 달러(약 1325억 원)에 재계약했다.

하든이 3년 계약을 모두 이행할 경우, 르브론 제임스(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케빈 듀란트(휴스턴 로케츠)에 이어 3번째로 누적 수입 5억 달러(6974억 원) 클럽에 가입한다.

또 그는 제임스에 이어 역대 2번째로 37세 이상의 나이에 9000만 달러 이상 보장 금액을 따낸 선수가 됐다.

제임스 하든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휴스턴, 브루클린 네츠, 필라델피아, LA 클리퍼스 등을 거치며 활약한 NBA 대표 스타 플레이어다.

그는 휴스턴 시절이던 2018년 NBA 정규시즌 MVP에 오르기도 했고 득점왕 3회, 어시스트왕 2회, NBA 올스타 11회 등의 화려한 업적을 쌓았다.

다만 아직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적은 없다.

하든은 지난 2월 다리우스 갈랜드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클리블랜드로 이적했고, 이후 나이를 잊은 활약을 펼치며 팀을 동부 컨퍼런스 결승까지 올려놨다.

이를 바탕으로 클리블랜드와 재계약한 하든은 새 시즌 다시 한번 '대권'에 도전한다.

starburyny@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