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안영준 합류…농구대표팀, 월드컵 아시아 예선 최종 12인 발표

스포츠

뉴스1,

2026년 8월 21일, 오후 01:25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의 이현중이 1일 일본 오키니와 아레나에서 열린 2027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1라운드 B조 4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수비를 피해 돌파를 하고 있다. (FI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3.1 © 뉴스1

2027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윈도우 4에 출전하는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 최종 12인 명단이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0일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과 김성철 코치가 참석한 제9차 성인남자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기존 소집된 14인 훈련대상자 중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 출전할 최종 12인을 선발했다"고 발표했다.

최종 명단에는 이승현(울산 현대모비스), 이정현(고양 소노), 유기상(창원 LG), 여준석(시애틀대학교), 문유현(안양 정관장), 에디 다니엘(서울 SK) 등이 이름을 올렸다.

미국프로농구(NBA) 미니캠프에 참가 중인 이현중과 재활로 인해 지난 일본 원정 평가전에 함께하지 못했던 안영준(SK)도 최종 명단에 포함됐다.

안영준은 최근 대표팀에 합류해 훈련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현중은 NBA 미니캠프 일정을 마친 뒤 레바논 현지에서 합류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이달 말 시작되는 월드컵 아시아 예선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준비한다.

대표팀은 오는 24일 출국해 28일 레바논과 원정 경기를 치른 뒤, 귀국해 31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후 9월4일과 6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필리핀과 두 차례 평가전을 진행한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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