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지로나 소속 김민수, 레인저스행 급물살…'바이아웃 160억'

스포츠

뉴스1,

2026년 8월 21일, 오후 02:52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김민수. © 뉴스1 김도우 기자

한국 축구의 기대주 김민수(20·지로나)의 스코틀랜드 레인저스FC 이적 가능성이 언급됐다.

21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매체와 스페인 현지 보도에 따르면 레인저스는 김민수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김민수의 계약에는 1000만 유로(약 160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수는 2022년 만 14세에 지로나 후베닐A(19세 이하 팀)에 합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후베닐A에서 3골을 넣은 김민수는 지로나 B팀(2군)으로 월반했다.

김민수는 2022년 지로나 후베닐A(19세 이하)에 합류해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지로나 B팀으로 월반하며 성장했고, 2024년 10월 레알 소시에다드전을 통해 만 18세의 나이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주전 선수들의 복귀 이후 출전 기회를 얻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2025-26시즌 스페인 2부리그 안도라로 임대됐다. 김민수는 안도라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40경기에서 6골 4도움을 기록했다.

프로 무대에서 가능성을 보인 김민수에 대해 튀르키예 트라브존스포르도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측면 공격 강화를 원하는 레인저스가 김민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이적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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