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선수 얼굴 때린 메시, MLS 벌금 징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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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8월 22일, 오후 01:39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에서 뛰고 있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경기 도중 상대 선수의 얼굴을 손으로 가격한 행위로 벌금 징계 처분을 받았다.

리오넬 메시(사진=AFP)
리오넬 메시(사진=AFP)
MLS 징계위원회는 메시가 상대 선수의 얼굴·머리·목 부위에 손을 대는 행위를 금지한 리그 규정을 위반해 벌금을 부과했다고 22일 밝혔다. 구체적인 벌금 액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문제가 된 장면은 지난 20일 열린 인터 마이애미와 필라델피아 유니언의 2026 MLS 경기 후반 추가시간 11분쯤 나왔다.

메시는 양팀이 2-2로 맞선 상황에서 필라델피아의 퀸 설리번과 신경전을 벌이던 중 손으로 설리번의 얼굴 부위를 가격했다. 경기 중 카드를 받지는 않았으나 이후 징계 대상이 됐다.

메시와 같은 팀에서 뛰는 수비수 이언 프레이도 같은 시간대에 상대 선수의 얼굴·머리·목 부위에 손을 댄 행위로 벌금 처분을 받았다.

해당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메시는 출전정지 처분을 받지 않아 다음 경기에 정상적으로 나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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