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 좁아진 송성문, 결국 마이너행…SD 외야수 해리스와 계약
스포츠
뉴스1,
2026년 8월 25일, 오전 10:15
최근 경기 출전이 뜸해진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결국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25일(한국시간) 송성문을 구단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엘파소 치와와스로 내려보냈다고 발표했다.
샌디에이고는 외야수 더스틴 해리스와 계약을 체결해 송성문이 내려간 자리에 등록했다.
송성문은 최근 3경기 연속 결장하는 등 팀내 입지가 좁아졌다.
특히 8월 들어 선발 출전은 4경기에 그쳤고, 안타도 2개밖에 치지 못했다.
마이너 강등 전까지 송성문은 6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2, 1홈런 15타점 19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568의 성적을 냈다.
적은 출전 기회 속에서 눈도장을 찍지 못해 강등된 만큼, 송성문이 다시 빅리그에 콜업되려면 트리플A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칠 필요가 있다.
다만 수비와 주루에서는 경쟁력을 확인했기에 조만간 다시 기회를 받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송성문은 포스트시즌 전에 다시 빅리그에 올라올 가능성이 있다"며 "가을 야구에서는 대수비나 대주자로 기용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superpow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