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서창완-성승민, AG 앞둔 세계선수권서 혼성 계주 금메달

스포츠

뉴스1,

2026년 8월 26일, 오전 07:32

2026 근대5종 세계선수권 혼성계주 금메달을 수확한 성승민(앞줄 가운데)과 서창완(뒷줄 가운데). (700크리에이터스 제공)

근대5종 국가대표팀의 서창완(전남광주시청)-성승민(한국체대)이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혼성 계주 금메달을 합작했다.

서창완-성승민은 25일 중국 구이양에서 열린 2026 세계선수권 혼성계주에서 2위 벨라루스를 18초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서창완-성승민은 이날 펜싱에서 1위에 오른 뒤 마지막 레이저런까지 선두 자리를 지켜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계 무대 정상에 오른 서창완-성승민은 다음 달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의 전망도 밝혔다.

서창완은 전웅태(강원체육회)와 함께 남자 근대5종의 간판으로 활약 중이며, 올 시즌 파자르지크 대회 개인전 금메달을 따기도 했다.

성승민은 여자 근대5종의 주력 선수로 현재 여자부 세계랭킹 2위에 올라있기도 하다. 그는 2024년 세계선수권 개인전 우승, 같은 해 파리 올림픽 동메달을 수확했으며, 올해 월드컵에서도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다.

성승민은 소속사 700크리에이터스를 통해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치른 세계선수권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어 기쁘다. 혼성 계주는 혼자 하는 경기가 아닌 만큼 서로 믿고 끝까지 집중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직 개인전이 남아 있는 만큼 끝까지 집중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아시안게임까지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서창완과 성승민은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에 도전한다. 남자부 개인전은 26일, 여자부 27일 개인전 예선전이 시작되며, 금메달을 가리는 결승은 30일 진행된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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