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문보경, 유신고 야구부에 1500만 원 상당 야구용품 기부

스포츠

뉴스1,

2026년 8월 26일, 오후 01:55

LG 트윈스 내야수 문보경이 유신고등학교 야구부에 야구용품을 기부했다. (그로윈스포츠 제공)

프로야구 LG 트윈스 내야수 문보경(26)이 유신고등학교 야구부에 15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기부했다.

문보경은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에 발탁돼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

이후 그는 병역특례에 따른 봉사활동으로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지 않는 매주 월요일 유신고를 방문해 학생 선수들에게 프로 무대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LG 구단은 "문보경이 후배들의 훈련 환경 개선과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문보경은 "학생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하는 데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야구대표팀의 와일드카드로 뽑힌 문보경은 다음 달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예정이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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