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필라델피아 슈와버, 40호포 선착…네 번째 시즌 40홈런
스포츠
뉴스1,
2026년 8월 27일, 오전 09:09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강타자' 카일 슈와버가 시즌 40홈런에 선착했다.
슈와버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으로 활약, 팀의 6-0 승리를 이끌었다.
슈와버의 홈런은 2회초에 터졌다. 그는 1사 1, 2루에서 시애틀 투수 브라이언 우의 가운데 몰린 직구를 때려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3점 아치를 그렸다.
시즌 40호 홈런을 터뜨린 슈와버는 나란히 홈런 36개를 친 요르단 알바레스(휴스턴 애스트로스), 맷 올슨(애틀랜타 브레이브스)과 격차를 벌렸다.
2015년 빅리거가 된 슈와버가 시즌 40홈런을 기록한 건 2022년(46개), 2023년(47개), 2025년(56개)에 이어 개인 통산 4번째다.
지난해 슈와버는 홈런 56개를 몰아치며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홈런왕 3연패를 저지하기도 했다.
시즌 40홈런을 네 차례 작성한 현역 선수는 슈와버, 오타니,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 등 3명뿐이다.
rok1954@news1.kr